[한스경제=양지원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강은비 성추행 폭로

배우 출신 유튜버 강은비가 일본 오사카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 강은비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며 “도톤보리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혀. 강은비는 40대로 추정되는 일본 남성이 허리를 껴안으며 술을 마시자고 했다고 주장. 강은비는 “당시 치마를 입지도 않았다. 레깅스에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내가 느낀 오사카는 불친절하다”며 불편한 심경 토로.

#신지수 저체중 인증

배우 신지수가 저체중 인증샷으로 인해 때 아닌 논란에 휩싸여. 신지수는 지난 21일 39kg 몸무게 인증샷을 SNS에 게재.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지나치게 야윈 것 아니냐” “굳이 저체중 인증을 한 이유가 뭐냐”며 부정적 반응 보이기도. 신지수는 “자랑이 아니라 위로와 공감을 얻고 싶은 마음에 소통을 한 것”이라고 해명.

#설리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공개

가수 겸 연기자 설리가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으로 컴백.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진리상점’은 설리가 CEO에 도전,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팝업스토어를 열어 기획부터 오픈, 운영,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 대본 없이 진행 돼 설리의 솔직한 속내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오는 25일 네이버TV와 V라이브 채널에서 첫 방송.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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