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 & 나쁜 음식 10가지
[카드뉴스] 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 & 나쁜 음식 10가지
  • 김민경 기자
  • 승인 2018.10.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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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바쁜 아침 출근길에 아침 식사를 챙겨먹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아침을 거르면 건강이나 학업성적 혹은 일의 능률에도 좋지 못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급해도 꼭 챙겨먹어야 할 아침식사, 아침 공복에 먹을 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공복에 먹으면 안되는 음식을 소개한다.

-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

◇ 달걀

달걀은 대표적인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공복 섭취시 공복혈당을 낮춰주고 포만감을 오래 느낄 수 있어서

◇감자

감자의 녹말성분이 위를 보호해주고 공복에 생감자를 갈아 하루 1~2스푼 정도 먹으면 위궤양 예방에 효과가 있다. 감자에는 사과 못지 않은 비타민C가 풍부한데,이 비타민C가 고혈압을 예방하고 스트레스와 피로를 줄여준다.

◇베리류

블루베리,아사이베리, 라즈베리, 아로니아 등 베리류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항산화물질은 혈압과 신진대사를 조절해주고 기억력 증진에도 도움이 될 뿐만아니라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공복상태에서 섭취하면 효과가 배로 늘어난다고.

◇양배추

양배추는 위장 점막 강화에 도움을 준다. 위염, 위궤양, 장염, 대장질환 환자들에게 좋은 식품으로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섬유질도 많아 공복감을 빠르게 해소해준다. 평소 위가 약하다면 아침에 양배추즙을 먹으면 좋다.

◇미지근한 물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나 주스 대신 물 한 컵을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배출시켜주고, 밤사이 손실된 수분 보충과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준다. 공복에 찬물은 위장에 자극적일 수 있으니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 공복에 먹으면 나쁜 음식

◇바나나

바나나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공복에 바나나를 섭취하면 혈액 속에 마그네슘 수치가 급격하게 높아진다. 마그네슘과 칼륨의 균형이 깨지면 심혈관 억제 작용이 일어나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고구마

고구마에 함유되어 있는 아교질 성분은 위벽을 자극하고 더 많은 위산을 분비하게 해 공복에 먹었을 때 속쓰림, 소화불량을 일으킬수 있다. 또한 혈당 수치가 급격히 오를 수 있으므로 식사 후 두 시간 정도 뒤 간식으로 먹는 것이 좋다.

◇귤

귤에는 유기산, 주석산, 구연산 등 다양한 산 성분들이 함유돼 있다. 그래서 빈속에 먹으면 위점막에 자극을 줘 속쓰림, 역류성 식도염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렌지, 자몽, 레몬 등 산도가 높은 과일은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

토마토에는 많은 타닌산이 들어있는데 빈속에 먹게되면 타닌산이 위장의 산도를 높여 위궤양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토마토에 함유된 용해성 수렴성분과 펙틴이 위산과 만나 화학 반응을 일으키면서 위 내부 압력이 높아지고 그로인한 소화불량, 통증 등이 생길 수 있다.

◇우유

공복에 우유를 섭취하면 몸이 우유의 단백질을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영양적인 효과가 없다. 또한 우유가 장의 연동운동을 빨라지게 해 영양소가 체내에 흡수되는것을 방해한다. 우유는 밀가루 음식과 함께 섭취하거나 식후 2시간 후 취침 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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