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삶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한예슬은 패션매거진 엘르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언젠가부터 내 자체가 상품이 되어서 나서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을 하는 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브랜드를 론칭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예슬은 30대의 삶에 대한 질문에 “롤러코스터 같다. 아시다시피 올 해는 더더욱(웃음). 경험하지 않았으면 좋았겠지만 그렇다고 거기에 머물러 나를 망가지게 둘 수는 없었다”며 “더욱 ‘건강’에 집중하게 됐고, 매 순간을 즐기게 됐다. 앞으로 남은 30대의 시간들은 더 밝고 건강한 기운으로 채워질 거라는 기대감이 있다”고 답했다.

사진=엘르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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