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고승형이 남성 매거진 맨즈헬스 11월호 핏가이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라이언하트는 고승형이 '맨즈헬스' 11월호에서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라이언하트 관계자는 "평소 꽃미남으로 알려져 있는 고승형의 숨은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개된 맨즈헬스 화보 속 고승형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1에서 주목을 받은 그의 색다른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승형은 지난 8월 '2018 팩 한류 콘서트'를 마친 후 자신의 첫 번째 음반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라이언하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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