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배우 박하나가 예능 여신으로 떠올랐다.

박하나는 KBS Joy '얼큰한 여자들'에서 진솔한 취중 토크를 통해 30대 여성의 일상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세련되고 도회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능청스럽고 내추럴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하나는 실감나는 취중연기로 웃음을 줬다. 엉뚱하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솔직하고 담백한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얼큰한 여자들'은 인생의 해답이 필요한 알코올 사피엔스들을 위한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술방 예능. 박하나를 비롯해 개그우먼 김지민, 김민경, 모델 송해나가 함께 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 사진=방송화면 캡처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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