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커피 다이어리계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스타벅스 다이어리가 돌아왔다. 이번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세계 최고의 편집숍으로 알려진 ‘10 꼬르소 꼬모(10 Corso Como)’와 이탈리아 노트 브랜드 ‘몰스킨(Moleskine)’과의 협업을 통해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측면에서 만족도를 높여 출시 동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9 스타벅스 플래너는 10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e-프리퀀시를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와 리저브 음료 중 3잔을 포함해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하고 e-스티커를 모아 e-프리퀀시를 완성한 고객들에게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그렇다면 매년 품절을 일으키는 이번 이벤트를 누구보다 빠르게 득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몇 가지 방법을 모아봤다.

◇ 하나. 기프티콘을 구매한다.

기프티콘은 정가에 판매하지만 묵혀뒀던 카드사 포인트를 활용하면 그냥 구입하는 경우보다 더 저렴하게 e-프리퀀시를 얻을 수 있다.

◇ 둘. 오늘의 커피를 마신다.

스타벅스 메뉴 중 ‘오늘의 커피’를 숏 사이즈로 14번을 마신 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중 하나를 3번 마시면 총 17잔으로 빠르게 e-스티커를 모을 수 있다. 음료의 총 가격은 63,600원이다. 하지만 e-프리퀀시를 원하지 않고 직접 구입할 경우에는 32,500원으로 31,100원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나 네이비, 옐로우 색상만 가능하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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