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골프회원권 시장, 등락 종목 증가... 오름세 이끌던 남부권은 하락세
[골프장&] 골프회원권 시장, 등락 종목 증가... 오름세 이끌던 남부권은 하락세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8.10.30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회원권 시장은 등락을 나타낸 종목이 증가하며 차별화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부권의 평균 시세가 소폭 하락했으며 겨울 시즌을 즐기려는 매수 문의가 증가해야 할 제주권은 여전히 거래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해가 점점 짧아지며 성수기를 보내는 골프장은 올해도 부킹 전쟁을 치르고 있다. 골프장과 달리 회원권 시장은 매매 시점을 저울질하는 문의가 주를 이루고 있다. 회원권 시장은 전체적인 약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전국 주요 골프장 시세 및 한미 투어 상금 순위표.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전국 주요 골프장 시세표.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중부권

중부권 88은 0.95% 하락했지만 저점 매수 주문이 증가하며 매도, 매수가 균형을 이루는 모습이다. 뉴서울도 매물 출현으로 0.81% 하락했고, 남서울 역시 매수 관망세 속에 0.65% 떨어졌다. 기흥도 하락세를 보였다.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가 벌어지며 0.86% 하락했다. 수도권 인기 정회원권이 동반 하락세를 나타냈다. 호가 차이가 있지만 저점 매수 주문이 유입되며 하락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원은 보합세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며 0.77% 증가했다. 이스트밸리도 매물이 없어 매수 주문만 누적되는 상황이다. 0.70% 상승하며 강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린힐은 저점 매물 거래 이후 4.21% 상승하며 이전 시세를 회복했다. 김포는 강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 부족한 매물과 매수세 유입으로 1.45%가 올랐다. 반면에 제일은 매물이 증가하며 1.47% 하락했다. 매수 관망세 속에 약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며 거래량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남부권

남부권은 저가대 회원권의 매물이 다소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통도는 저점 매수만 등장하며 0.83% 떨어졌으며 부곡은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며 2.17% 하락했다. 가야는 주중, 주말 회원권 모두 매물이 출현하는 가운데 추가 매물까지 등장하면서 1.19% 감소했다. 동래베네스트도 매물이 누적되는 상황이다. 매수세가 관망세로 돌아서며 저점 거래가 이뤄지면서 3.64% 하락했다. 보라는 매물 등장과 함께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를 나타내며 거래가 이뤄지며 1.39% 떨어졌다. 아시아드는 매수 문의가 감소하는 가운데 매물이 출현 하면서 1.47% 하락했다.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한동안 약세장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매매는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약보합세를 유지하며 매매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동아회원권 제공(중부권 박천주 팀장, 남부권 이윤희 팀장)

한미 투어 상금 순위표.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한미 투어 상금 순위표.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