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회장의 끝없는 엽기행각…석궁·진검으로 닭 '살생 강요'
양진호 회장의 끝없는 엽기행각…석궁·진검으로 닭 '살생 강요'
  • 이성노 기자
  • 승인 2018.10.31 11:07
  • 수정 2018-10-31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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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폭행에 염색 강요·맥주 원샷 시키고 화장실 이용 금지

[한스경제=이성노 기자] 양진호 위디스크 회장의 엽기적 행각이 담긴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전 직원을 폭행한 것을 시작으로 살아있는 닭을 살생하도록 강요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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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위디스크 회장의 엽기적 행각이 담긴 영상이 31일 추가로 공개됐다. /사진=연합뉴스

탐사보도전문매체 '뉴스타파'는 31일 양진호 회장의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전날 전직 직원을 무차별 폭행한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이날 추가로 공개한 영상에서 양진호 회장은 직원 워크숍에서 직원에게 살아있는 닭을 죽이도록 강요했다. 

양진호 회장은 석궁으로 직접 살아있는 닭을 향해 활을 쐈고, 이어 직원에게도 같은 행동을 강요했다. 직원이 석궁을 잘 다루지 못하자 "XX야, 장난해?"라며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 

양진호 회장의 엽기 행각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양진호 회장은 몇몇 직원에게는 진검을 건네며 닭을 베게 하도록 시켰다. 

위디스크 전직 직원에 따르면 양진호 회장은 이외에도 직원들에게 초록색, 빨간색으로 염색을 강요했고, 회식 자리에서는 맥주 500cc 원샷 연이어 강요한 뒤 화장실도 못가게 했다. 화장실에 가려면 5만원을 내야 했다. 결국, 직원들은 그 자리에서 토를 해야 했고, 생리 현상은 끝까지 참아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