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광고퀸' 저력을 보였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손나은아 한방 헤어 브랜드 리엔의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고 2일 밝혔다.

리엔 관계자는 "손나은은 가수이자, 배우, 광고 모델로서 글로벌한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트랜드를 이끄는 대세 뷰티 아이콘"이라면서 "손나은만이 가진 특유의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매력과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 대표 모델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손나은을 모델로 발탁한 LG생활건강의 한방 헤어 브랜드 리엔은 2005년 출시돼 두피와 모발에 건강한 균형을 찾아주는 제품들을 론칭해왔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손나은을 향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논의하고 있는 광고 건만 10여 개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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