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벌써부터 카페 프랜차이즈의 ‘다이어리 경쟁’이 시작됐다. 매년 10월말을 지나 연말 시즌이 다가오면 커피 프랜차이즈의 다이어리 경쟁으로 브랜드에 대한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시기가 온다. 이 가운데 2019년 다이어리는 어떤 브랜드가 등장했을까.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카페 프랜차이즈의 다이어리 종류부터 디자인, 난이도까지 정리해봤다.

◇ 탐앤탐스

탐앤탐스 캐릭터인 탐스 프렌즈가 들어간 플래너로 6가지 색상을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득템 방법으로 별도의 프로모션은 없으나 12,000원에 직접 구매하면 된다.

◇ 파스쿠찌

파스쿠찌와 일러스트 작가 ‘디어데이즈’의 따뜻한 감성이 담긴 일러스트 플래너로 득템 방법은 시즌음료 2잔포함 총8잔의 음료를 먹거나 23,000원에 직접 구매하면 된다.

◇ 할리스

할리스와 라이프 브랜드 ‘데일리 라이크’의 가심비 넘치는 일러스트 플래너로 득템 방법은 시즌음료 2잔포함 총10잔의 음료를 먹거나 29,000원에 직접 구매하면 된다.

◇ 투썸플레이스

투썸과 모나미의 콜라보 제품으로 모나미 특유의 심플함을 강조한 다이어리 데일리 키트로 구성되어 있다. 득템 방법은 시즌음료 2잔포함 총 16잔의 음료를 먹거나 25,000원에 직접 구매하면 된다.

◇ 커피빈

로고와 연도 표시만 음각으로 새겨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플래너로 득템 방법은 커피빈 멤버스 7만 원 이상 충전 시 제공되거나 19,800원에 직접 구매하면 된다.

◇ 스타벅스

스타벅스와 10꼬르소꼬모, 몰스킨의 콜라보 제품으로 차별화된 5가지의 컨셉 디자인 플래너다. 득템 방법은 시즌음료 3잔포함 총17잔의 음료를 먹거나 32,500원에 직접 구매하면 된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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