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숲가꾸기 신한저축은행 임직원 봉사활동 실시. /사진=신한저축은행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신한저축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에서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하는 ‘2018 서울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숲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쉼터를 제공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신한저축은행 임직원 및 가족 150여명이 참여했다.

신한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서울숲 컨서번시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공원부산물을 이용한 비료 만들기, 교목에 조경용 비료주기, 관목 하단에 쌓여있는 낙엽 정리 등에 참여했다.

신한저축은행은 2012년 창립이래 매년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무료배식봉사, 금융소외 계층을 위한 금융교실 운영, 청계천 환경정화 활동,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물품전달 등 다양한 영역에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한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사회책임경영을 이행하고, 서민금융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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