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솔이 기자] 대신증권은 반포WM센터에서 ‘11월 WM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이날부터 총 1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1월 WM 아카데미’에서는 요일별로 세무·부동산·대체투자·경공매 등 특정 주제를 선정해 진행된다. 금융투자의 기초부터 세무·부동산·공매 등 재테크 투자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12·19일에는 ‘미리 알고 준비하는 세무절세’를 주제로 HNW(High Net Worth) 고객을 위한 부동산 세제의 이해와 증여·상속·절세 방안을 소개한다. 6·13·20·27일에는 재테크를 위한 부동산 투자가이드와 부동산시장 전망 등을 설명한다. 7·14·21·28일에는 ‘상황에 맞는 금융투자’라는 주제로 대체투자 이해와 금융투자 타이밍을 강의한다. 8·15·22일에는 성공하는 부동산 경매와 공매 투자 방법을 전달한다. 

매 강좌마다 선착순 20명씩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석 관련 문의는 대신증권 반포WM센터로 하면 된다.

장영준 대신증권 반포WM센터장은 “이번달 강좌에서는 금융투자에 대한 기초는 물론 다양한 자산에 대한 분석까지 배울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필요에 맞는 강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솔이 기자 celin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