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배우 왕석현이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왕석현은 5일 오는 15일 치러지는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공식 SNS에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왕석현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면서 "날씨가 많이 추워졌으니 감기 조심하시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보시기를 바라겠다. 형, 누나들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왕석현은 최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라이언하트에 둥지를 틀고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2008년 영화 '과속 스캔들'에서 귀여움 가득한 '썩소'로 주목을 받았던 왕석현은 최근 영화 '링거링'을 비롯해 SBS 종영극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MBC 새 주말 드라마 '신과의 약속'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사진=라이언하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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