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팽동현 기자] 엘라스틱코리아가 ‘엘라스틱 사이버 보안 세미나’를 오는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엘라스틱은 새로운 보안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엘라스틱 스택과 엘라스틱 그래프, 확장 기능인 머신러닝 등을 통한 다양한 보안 방법론과 활용사례를 다룬다.

특히 엘라스틱 보안전문가 니콜라스 림 컨설턴트는 시연에서 두 화면을 활용, 한 화면에서는 해커가 해킹을 시도하는 과정을, 다른 화면에서는 엘라스틱이 이를 어떻게 탐지하는지 실시간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엘라스틱스택은 사용자가 서버로부터 원하는 모든 유형의 데이터를 가져와 실시간으로 해당 데이터를 검색, 분석 및 시각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픈소스로 제공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2억2500만건을 넘어섰다.

팽동현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