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저축은행 출시한 '중도해지 괜찮아 369 정기예금'이 출시 한달만에 500억원을 돌파하였다. /사진=상상인저축은행

[한스경제 이승훈 기자]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서 지난 9월 10일 출시한 예금상품 ‘중도해지 괜찮아 369 정기예금’이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중도해지 괜찮아 369 정기예금‘은 저금리 및 국내 증시 불안으로 투자처를 잃은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예금기간과 관계없이 높은 이자율이 보장되는 상품으로 지난 9월 중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이 예금 상품에 단 하루만 맡기고 중도해지해도 연 2.0%(세전)금리를 보장하며 3개월 이상 연 2.1%, 6개월 이상 연 2.2%, 9개월 이상 연 2.4%의 높은 이자율을 보장한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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