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21개월 만에 복귀... 상대ㆍ경기시간은?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21개월 만에 복귀... 상대ㆍ경기시간은?
  • 김정희 기자
  • 승인 2018.11.0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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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 UFC 파이트 나이트 139 출전
야이르 로드리게스와 UFC 페더급 맞대결
UFC 정찬성. /UFC 홈페이지 캡처
UFC 정찬성(왼쪽), 이야르 로드리게스. /UFC 홈페이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김정희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1)이 UFC 복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UFC 페더급 랭킹 10위인 정찬성은 오는 11일 15위 야이르 로드리게스(26ㆍ멕시코)와 대결로 케이지에 복귀한다.

경기를 앞두고 그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정찬성은 라이브 방송에서 밝은 표정을 보이며 “현재 컨디션이 너무 좋다”고 여유를 보였다. 오랫동안 경기를 하지 않아 실전 감각이 저하되는 ‘링 러스트’ 현상을 우려하는 팬의 질문에도 “링 러스트를 믿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상대 선수가 바뀐 것에 대해서도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다. 정찬성은 “(로드리게스가) 일주일밖에 준비할 시간이 없어서 완벽할지 모르겠다”며 “불완전한 상태로 올라가는 것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정찬성은 당초 대결 상대로 예정됐던 랭킹 3위 프랭키 에드가(37ㆍ미국)에 대비해 준비를 해왔으나 에드가의 부상으로 급히 상대가 로드리게스로 바뀌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2016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해 2월 복귀전에서 UFC 페더급 랭킹 9위 버뮤데즈를 KO승으로 꺾었다. 이후 무릎 십자인대를 다쳐 치료와 재활에 매진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21개월 만인 오는 11일 UFC 파이트 나이트 139를 통해 복귀 무대를 갖는다. 정찬성이 출전하는 메인카드는 오후 12시에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