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신한카드가 카드업계 최초로 10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GPTW Institute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에서 '금융분야 대상' 10년 연속 수상 및 ‘명예의 전당’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신뢰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쌓아가고 있는 회사를 선정하는 제도로, GPTW Institute가 2002년부터 17회째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의 이번 수상은 직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도혁신과 다양한 프로그램 전개 등의 성과와 더불어 경영철학과 비전 등 사내 소통을 위해 노력한 바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신한카드가 임직원간 신뢰 경영을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상생을 위한 노력 또한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등 신한금융그룹은 사회와 상생하고 진정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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