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병역의 의무를 수행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온유가 다음 달 10일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9일 밝혔다.

온유가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어 소속사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고,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다.

온유는 지난 2008년 샤이니 멤버로 데뷔한 이후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정규 6집 앨범을 발표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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