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트와이스(TWICE) 지효와 미나가 KBS2 ‘안녕하세요’에 출격한다.

지효와 미나는 신곡 ‘예스 올 예스’(YES or YES) 무대로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데뷔 3년 차에 접어든 아이돌답게 농익은 예능감과 거침없는 폭로전까지 불사했다. 특히 MC 이영자는 트와이스의 시그니쳐 손 모양을 먹방으로 재해석해 웃음을 줬다.

코미디언 박준형과 김지혜는 코믹한 부부싸움법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래퍼 한해는 “지금까지 고백성공률 100%”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자칭 소심한 성격이라면서도 실패 없는 연애 비결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12일 오후 11시10분 방송. 사진=KBS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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