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전일 대비 0.28% ↓

[한스경제=변동진 기자] LG전자가 내년 1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도 주가가 하락했다.

12일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28%(200원) 하락한  7만1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키움증권은 이날 오전 LG전자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12만원으로 제시했다.

김지산 연구원은 “최근 2년간 반복된 패턴으로서 내년 1분기 건강가전 기반 신성장 제품군 실적 기여 확대와 전사적 마케팅 비용 효율적 집행에 기반해 큰 폭의 실적 개선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TV는 OLED, UHD, 초대형 비중 확대 속 패널 가격 안정화에 따라 역대 최고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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