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유아정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나은의 뷰티영상이 화제다.

최근 신곡 ‘예쁜 게 죄’로 활발한 활동 중인 걸그룹 에이프릴 나은이 코스메틱 브랜드 크리니크, 패션지 그라치아와 함께 뷰티 영상을 제작했다. 크리니크 ‘핑크 홀리데이 파티’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영상에서는 사랑스러운 치크 포인트의 메이크업 룩으로 나은의 생기발랄한 매력을 강조한 것이 특징.

특히 크리니크 홀리데이 에디션 ‘치크 팝 팔레트’로 연출한 코럴 컬러와 퍼플 컬러의 두 가지 치크 메이크업이 돋보였는데, 귀엽고 걸리쉬한 무드의 코럴 치크와 로맨틱한 퍼플 치크 룩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다양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넥스트 뷰티 아이콘’다운 면모를 발휘한 나은은 ‘비주얼 센터’답게 컷마다 아름다운 뷰티 신을 완성하며 현장 스텝들의 환호를 받았다.

나은의 뷰티 룩을 표현한 크리니크의 치크 팝은 뷰티 쇼퍼들 사이에서 ‘직구 대란템’으로 등극한 제품. 크리니크는 이번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베스트 컬러 3가지 (멜론 팝, 피치 팝, 팬지 팝) 를 하나의 팔레트에 담은 홀리데이 에디션 ‘치크 팝 팔레트’를 한정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크리니크 백화점 매장에서는 ‘치크 팝 팔레트’ 구매 고객에게 치크 팝 손거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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