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솔이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다음달 21일까지 국내·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슈퍼 땡스 페스티벌(Super Thanks Festival)’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슈퍼 페스티벌’은 미래에셋대우가 지난해부터 고객 감사의 취지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이번이 세 번째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이벤트에서 역대 가장 많은 1만3000명의 고객에게 2억5000만원의 역대 최대 규모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위시 위시(Wish Wisth)’ 이벤트는 주식을 거래할 때마다 매일 응모권을 지급한다. 고객들은 응모권으로 LG코드제로 무선청소기, 나노휠 전동킥보드,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애플 에어팟 등 13여종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또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얼리 버드(Early Bird)’ 이벤트는 응모권 2매 이상을 모은 만 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스페셜 데이(Special Day)’ 이벤트에서는 매주 수요일에 거래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현금 10만원을 지급한다. 

한섭 미래에셋대우 디지털Biz본부장은 “통합증거금 제도 시행 등으로 국내와 해외주식 간 교차 거래가 편리해짐에 따라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거래 고객 모두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어려운 증권 시장에서도 미래에셋대우를 꾸준히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역대 최대규모의 이벤트를 준비한만큼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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