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만 1년' 김광현이 154km 강속구를 다시 던질 수 있었던 진짜 이유 이미지 슬라이드 작동버튼 자동넘김(5초) 자동넘김(3초) 정지 12일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의 6차전 경기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SK 와이번스 투수 김광현이 마지막 아웃 카운트가 올라가자 주먹을 쥐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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