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소희 기자] 오뚜기가 14일 장 초반 전일 대비 상승 출발했다.

오뚜기는 오전 9시20분 현재 전일 장 마감가인 65만9000원보다 9000원(1.37%) 오른 6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뚜기가 유가증권시장에서 스낵, 라면 등 가격인상 소식에 11년째 진라면의 가격을 동결한 데 따른 반사효과를 누리는 모양새다.

오뚜기는 2008년 진라면 가격을 100원 인상한 이후 가격을 올리지 않고 있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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