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이니스프리, 올해 마지막 빅세일…최대 50% 할인
이니스프리 온라인 홈페이지, ‘대용량’ 자연발효 에너지 오일 인기
/사진=이니스프리 홈페이지

[한스경제 김솔이 기자] 이니스프리가 오는 17일까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해주는 올해 마지막 빅세일을 진행한다.

헤어·바디·네일·스킨케어·메이크업 제품은 50%, 마이파운데이션·마이드롭·에코사이언스라인·방향·시트백 라인은 40%의 할인혜택을 받는다. 스킨케어·클렌징·남성·선크림 등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빅세일 기간 동안 씨드 프리퀀시 이벤트도 이어진다. 이니스프리는 지난 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바이 플라스틱백 씨드 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우선 이니스프리 매장에 공병을 가져다주면 '공병수거 미션'이 완료된다. 이후부터는 씨드 스탬프를 적립하면 된다. 씨드 스탬프는 구매금액 1만원당 1개씩이다.

공병을 수거하고 씨드 3개를 획득하면 '스킨 클리닉 마스크'를, 씨드 5개를 완성하면 '바이플라스틱백'을, 씨드 10개를 획득하면 '윈터패딩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에 따르면 ‘자연발효 에너지 오일’ 대용량 제품이 온라인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트러블 스킨&비자 시카 밤 듀오 세트’가 가장 많이 팔렸다. 다음으로 ‘마이 리얼 스퀴즈 마스크’, ‘에코 사이언스 링클 스팟 에센스’, ‘한란 인리치드 크림’ 순이었다.

김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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