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영화 ‘스윙키즈’가 도경수의 매력을 예고하는 매거진 표지를 공개했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

공개된 얼루어 표지는 ‘스윙키즈’에서 우연히 본 탭댄스에 푹 빠진 수용소 내 최고 트러블 메이커 로기수 역을 맡은 도경수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의 의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한 도경수는 깊은 눈빛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다. 보는 순간 빠져드는 감정과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도경수의 화보는 더욱 성숙해진 연기만큼 무르익은 매력을 전한다.

‘스윙키즈’는 오는 1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얼루어 제공 

양지원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