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롤점검, 9시30분 기준 플랫폼 구동·QA 준비
롤점검 앞서 소환사가 가장 가장 많이 찾는 챔피언은?
롤점검 직전 챔피언 랭킹. /네이버

[한스경제=변동진 기자] 롤점검, 약속한 시간 내에 조속히 점검을 마칠 것!

롤점검이 누리꾼들 사이 화제다.

롤점검은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3시까지 9시간 동안 진행된다.

롤점검을 위해 라이엇게임즈는 이날 오전 4시30분 랭크 게임 중단했고, 이어 6시 로그인 비활성화 및 점검을 시작했다.

이어 ▲플랫폼 다운 완료·서버 점검 시작(6시30분) ▲5개항목 중 1개 완료(7시) ▲5개 항목 중 3개 완료(9시) ▲플랫폼 구동 및 QA 준비 중(9:30) 순으로 진행했다.

롤점검 시간에는 게임 접속과 모바일 상점, 홈페이지 이용 등이 불가하다.

롤점검 전 포털사이트 네이버 기준, 소환사(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챔피언은 아리(42%)로 집계됐다.

‘아리’는 암살형 마법 딜러로 빠른 기동성과 긴 사정거리를 이용해 적을 공격한다. 고정 데미지와 적을 매혹하는 스킬도 있어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다.

이어 ‘아킬라’(23%), ‘카이사’(14%), ‘애쉬’(11%), ‘조이’(10%) 순으로 집계됐다.

롤점검과 관련해 라이엇게임즈는 “소환사(이용자) 여러분들께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현재 서비스 점검을 진행 중”이라며 “약속한 시간 내에 조속히 점검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이라며 양해를 구했다.

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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