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가 '랍스터몽땅 피자' 2종을 출시했다./제공=MP그룹

[한스경제=김소희 기자] 미스터피자가 랍스터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랍스터몽땅 피자 2종을 14일 출시했다.

신메뉴 2종은 랍스터와 새우를 활용한 ‘랍스터몽땅’ 피자와 랍스터와 새우, 풀드포크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랍스터몽땅 하프’ 피자다.

랍스터몽땅은 캐나다 청정바다의 싱싱한 랍스터와 새우를 토핑한 피자로 치즈크림무스와 리코타치즈, 트리플스프레드 소스까지 더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전달한다. 특히 고급 식재료인 랍스터를 아낌없이 사용해 입안 한 가득 바다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랍스터몽땅 하프는 해산물과 육류가 함께 토핑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피자다. 반은 랍스터와 새우, 반은 풀드포크로 구성해 골라먹는 재미를 제공한다. 진한 치즈크림무스와 리코타치즈는 랍스터와 풀드포크의 맛을 더욱 극대화시키는 데 한 몫 한다.

특히 신제품에는 미스터피자가 새로 도입한 천연발효종을 넣은 도우가 적용돼 쫄깃한 식감과 함께 소화흡수력을 높여 식후 편안함까지 제공한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랍스터몽땅은 고급 식재료인 랍스터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명처럼 랍스터를 아낌없이 몽땅 토핑한 제품”이라며 “랍스터부터 새우, 폴드포크, 다양한 치즈소스까지 고급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풀코스를 미스터피자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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