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소희 기자] 동원F&B의 14일 주가는 장 중 30만5500원까지 올랐다가 30만원으로 마감됐다.

동원F&B가 이날 2018년 3분기에 호실적을 거뒀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동원F&B는 올해 3분기에 7893억6130만원의 매출액과 383억1728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와 28.4% 증가된 수치다.

한편, 투자업계는 동원F&B가 4분기에도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소희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