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소희 기자] 대상은 15일 주가가 장 시작부터 소폭 상승세다.

10시10분 현재 대상은 전일 장 마감가인 2만3550원보다 350원(1.49%) 오른 2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대상이 14일 발표한 올해 3분기 실적이 지난해 3분기보다 개선됐기 때문이다.

대상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413억원이었다.

다만 매출액은 매출액은 같은 기간 4.1% 감소한 7852억7414만원으로 집계됐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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