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피자/제공=피자알볼로

[한스경제=김소희 기자] 피자알볼로가 13주년을 맞아 땡스투에디션인 ‘목동피자’를 15일 정식 출시했다.

목동피자는 피자알볼로와 임실치즈농협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선보이는 첫 메뉴로 우리 나라 최초의 치즈인 임실치즈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피자알볼로만의 특징인 진도산 친환경 흑미도우에 신선한 야채와 햄, 페페로니 등 피자의 기본에 충실한 재료를 푸짐하게 토핑했다.

이번에 출시된 목동피자는 앞서 목동 인근 지역 6개 매장에서 사전 출시돼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제품으로 실제 목동피자가 전체 메뉴 중 점유율 20% 이상을 차지하는 등 매장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자알볼로는 목동피자가 사전 출시된 매장에서 예상 외의 높은 인기를 얻음에 따라 전국 매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목동피자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9일까지 무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목동피자는 피자알볼로 창립 13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만든 신메뉴로 화려한 토핑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맛으로 채웠다”며 “이번 신메뉴와 같이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피자를 개발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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