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완구선물관 오픈./ 쿠팡

[한스경제=장은진 기자] 쿠팡은 ‘완구선물관’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쿠팡의 ‘완구선물관’은 다가올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선보인 테마관으로63만여 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연령대별, 가격대별, 캐릭터별로 선택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완구 선물을 제안한다. 

이번 완구선물관은 활동적인 아이를 위한 선물, 친구와 함께 놀이하는 선물 등 ‘우리 아이를 위한 맞춤 선물’과 프라모델, RC완구 등 ‘어른을 위한 장난감&취미 선물’ 테마안에 8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윤혜영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얼마 남지않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 지인들의 선물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에서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각종 완구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쿠팡의 테마관은 ‘완구선물관’을 비롯해 프리미엄 PB 브랜드인 ‘탐사(TamsaaTM)‘와 ‘유기농/친환경’, ‘실버스토어’, ‘골프전문관’, ‘스위트샵’, ‘겨울용품관’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군을 알맞게 구입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장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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