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히알루론산·세라마이드·시어버터 등 보습 성분 함유
윈터 베리어 선케어 2종/사진=이니스프리

[한스경제=김지영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겨울 전용 선케어 2종 ‘모이스트 UV 프로텍션 크림 윈터 베리어’, ‘모이스트 UV 프로텍션 스틱 윈터 베리어’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겨울철 내린 눈의 자외선 반사율은 여름철 자외선보다 약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겨울에도 여름처럼 꼼꼼한 선케어가 필요하다.

이니스프리가 이번에 출시한 선케어 2종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찬바람에 건조해진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해 피부 장벽 보호를 돕는다.

모이스트 UV 프로텍션 크림 윈터 베리어는 수분형 세라마이드와 5중 히알루론산 성분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모이스트 UV 프로텍션 스틱 윈터 베리어는 세라마이드와 시어버터의 2중 작용으로 24시간 피부 보습을 유지하는 선스틱"이라며 "스키장 등 야외 활동 시 장갑이나 장비를 착용하고도 꺼내 바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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