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가수 다나가 ‘셀카’를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다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외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전보다 살이 찐 다나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다나는 오는 21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라이프타임 리얼리티 ‘다시 날개 다나’에 출연할 예정이다. ‘다시 날개 다나’는 활동 때보다 30kg 체중이 증가한 다나가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과정을 담아낸다. 다나가 다시 자존감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나는 티저 영상에서 “다시 연예인을 할 생각이 없었다”며 “괜히 살찐 모습으로 팬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다나 인스타그램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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