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가수 데니안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팬미팅 겸 생일파티를 개최한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오는 12월 15일 일지아트홀에서 열릴 데니안의 팬미팅 ‘2018 DANNY AHN FANMEETING ‘TURN ON THE DANNY DAY’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서 데니안은 편안한 포즈를 취한 채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데니안은 지난 2010년 이후 약 8년 만에 팬미팅을 열게 됐다. god 프로젝트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코너 기획 및 아이디어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가 하면, 팬들과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데니안의 팬미팅 티켓팅은 오는 23일 오후 8시 공식 예매처 YES24를 통해 진행된다.

사진=싸이더스HQ 제공 

 

양지원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