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폴스부띠끄, 홈페이지 접속 마비’

최근 잇따라 등장하는 각종 업체들의 할인행사 대열에 폴스부띠끄도 동참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패션 가방브랜드 폴스부띠끄(Pauls boutique)는 일주일 앞서 ‘얼리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6일부터 18일까지 가방은 최소 3만 원 대, 지갑은 1만 원 대로 최대 79%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또한 추첨을 통해 당첨된 30명에게는 럭키박스도 증정된다.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분주한 손놀림을 보이고 있다. 폴스부띠끄 행사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폴스부띠끄 과소비로 통장이 '텅장'이 될 것 같다는 농담도 흘러나온다. 

한편 폴스부띠끄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 많은 브랜드다. 크리스탈이 모델로 나섰다. 

한승희 기자 seunghee@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