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베이킹용품 카테고리 오픈./ 쿠팡

[한스경제=장은진 기자] 쿠팡은 국내 최대 규모의 ‘베이킹용품’ 카테고리를 신규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베이킹용품’ 카테고리는 8만 5천 개 이상의 베이킹과 관련된 용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제안한다.

‘베이킹용품’ 카테고리 오픈으로 고객이 베이킹과 관련된 제품들을 일일이 검색해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카테고리 내에서 필요한 제품을 골라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베이킹에 필요한 오븐, 조리도구, 포장용품은 물론 참고할 수 있는 제빵 도서까지 한 곳에 모아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들은 오븐/토스터, 반죽기/제빵기, 포장용품, 제과/제빵 도서 등 총 10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됐으며, 쿠키, 케이크, 피자, 토스트 등 베이킹 인기 품목들을 모아볼 수 있는 섹션을 따로 구분했다. 베이킹 반죽을 위한 반죽기, 베이킹 작업판, 원형팬부터 오븐, 쿠킹북까지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쿠팡은 신규 카테고리 오픈에 맞춰 12월 25일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베이킹용품을 쿠팡가 기준 최대 10%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카테고리 내 일부 품목은 구매 금액별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윤혜영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건강한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홈베이킹족이 늘어나고 있어 국내 최대 규모로 베이킹용품 전문 카테고리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카테고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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