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민지 인턴기자] '제3의 매력' 최종화 예고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JTBC '제3의 매력'에서는 방송 말미 최종화 예고가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 속 이영재(이솜)는 "너를 안 지 십이 년이나 됐는데 이렇게 추위를 타는지 몰랐다"라고 말했고, 이에 온준영(서강준)은 "겨울을 같이 보낸 적이 없지 않았냐"라는 말로 두 사람이 함께하는 미래를 암시하는 듯했다.
그러나 이후 민세은(김윤혜)이 등장했다. 그녀는 "오빠를 좋아한다. 믿는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또 이수재(양동근)와 백주란(이윤지)의 모습 역시 공개됐다.
이수재는 "나 여기서 꼼짝도 안 하고 기다리고 있을게"라며 수술실에 들어가는 듯한 백주란의 손을 잡아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JTBC '제3의 매력'은 오늘(17일) 밤 11시에 마지막 방송될 예정이다.
최민지 인턴기자 online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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