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배우 정해인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정해인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킴 존스의 첫 디올 컬렉션에 초청 받아 파리에서 진행됐다.

화보 속 정해인은 햇살과 어우러진 해사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심을 사로잡는 부드러운 감성을 고스란히 녹였다.

정해인은 "2018년은 매일매일 바쁜 하루였다. 그 하루를 값지고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집중하는 것이 가장 필요했다"라고 털어놨다. 사진=아레나 옴므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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