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피언 스타일의 프레쉬 샌드위치 6종/제공=드롭탑

[한스경제=김소희 기자] 카페 드롭탑은 19일 신선하고 든든하게 즐기는 ‘프레쉬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프레쉬 샌드위치는 유로피언 스타일의 치아바타에 다양한 재료를 더한 샌드위치 등 총 6종이다.

구체적으로는 ▲치아바타에 매콤한 핫 치킨과 멜팅 치즈를 넣은 ‘핫 멜팅치즈 치아바타’ ▲오븐에 구운 야채와 버섯 등 다양한 야채를 담은 ‘그릴드 베지터블 치아바타’ ▲매콤달콤한 칠리 소스와 칠면조, 닭가슴살 햄, 신선한 야채를 넣은 ‘터키치킨 브레스트 치아바타’ ▲소시지와 아보카도, 토마토 등을 맛볼 수 있는 ‘구아카몰 소시지’ ▲매콤한 맛과 신선한 야채를 즐길 수 있는 ‘망고 살사 소시지’ ▲식빵 속에 단호박에그 스프레드를 바른 ‘단호박에그 샌드위치’ 등이다.

드롭탑 관계자는 “최근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샌드위치 열풍이 일어나고 있어 샌드위치 개발에 돌입,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에 출시한 샌드위치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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