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탑텐, 유니클로 등 최근 패션업계에서 불고 있는 할인 열풍에 뉴발란스도 동참했다. 뉴발란스는 19일을 시작으로 26일까지 8일간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에는 온라인스토어 회원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선입장이 가능하다. 이날 공개된 품목들에는 뉴발란스를 대표하는 운동화 품목들이 주를 이뤘다. 정가가 9만9000원인 모델을 61% 할인된 가격 3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할인 폭이 매우 크다.

뉴발란스는 19일 온라인 회원 선판매 이후 20일에는 다운 제품들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후 21일은 '러닝데이', 22일은 '우먼스데이', 24일부터 26일까지는 '풋볼데이'등 매일 달라지는 콘셉트 상품들을 24시간 동안 한정 수량으로 할인판매 한다.

뉴발란스 홈페이지에서는 미리 공개된 블랙프라이데이 주요 상품을 관심상품으로 등록하면 해당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추가로 할인한 가격에 롱패딩, 운동화, 축구화, 레깅스 등 뉴발란스 인기 제품들을 '득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뉴발란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민경 기자 min4300@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