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토톱 스페셜 디자인 패키지/사진=한독

[한스경제=김지영 기자] 한독은 붙이는 근육통·관절염 치료제 국내 1위 ‘케토톱’ 스페셜 디자인 패키지 8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케토톱 스페셜 디자인 패키지는 피부에 붙이는 린트포에 ‘다 나을 때까지 꼭 붙어있을게’, ‘아프지마요, 속상하니까’, ‘당신이 있어 든든해요’ 등 건강과 쾌유를 기원하는 총 8종의 메시지를 캘리그라피로 넣었다. 또 ‘기대’와 ‘간절한 마음’을 뜻하는 라벤더, ‘당신의 시작을 응원합니다’란 꽃말의 프리지아, ‘사랑’을 상징하는 카네이션 등 각각 응원 메시지와 어울리는 꽃말을 가진 꽃 이미지를 함께 넣었다. 이번 스페셜 디자인 패키지는 한정판으로 생산된다.

김미연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이사는 “이번 스페셜 디자인 패키지는 케토톱 출시 이후 20년 넘게 국내 판매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많은 사랑을 보내준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기획했다”며 “아픈 곳에 케토톱을 붙일 때 린트포에 새겨진 응원 문구와 꽃 그림을 보며 몸과 마음이 함께 치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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