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지영 기자] 휴온스 그룹이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함께 할 미래 인재를 찾는다.

휴온스는 오는 27일까지 그룹 공식 채용사이트와 채용 포털 ‘사람인’을 통해 28기 신입 공개 채용 서류 접수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내년도 신규 모집 분야는 △제약영업(국내) △연구개발 △경영지원 △CP(컴플라이언스) △보안 등 총 12개 부문으로 스펙보다는 휴온스 그룹의 미래 성장을 책임질 신입사원의 패기와 열정, 적극성과 직무 적합성을 중점 평가할 계획이다.

특히 제약영업직군의 경우 전년도 입사자들이 1차 면접을 진행한다. 신입 지원자들의 면접 스트레스를 줄이고, 함께 일할 선배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함이다.

최종 합격 발표 후에는 기업 및 직무 적성을 판단하고 적합한 현업 부서에 배치 될 수 있도록 합격자들이 선배들과 팀을 이뤄 업무 현장을 생생히 살펴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사 담당자는 “매년 혁신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휴온스 그룹과 함께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싶은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jiyoung9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