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지영 기자] 일동제약은 스틱 포장 어린이 종합감기약 ‘캐롤 콜드 키즈 시럽’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캐롤 콜드 키즈 시럽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 목구멍 통증 등 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

제품 디자인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코코몽’을 활용해 친근감을 높였으며 사과향을 첨가해 거부감 없이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5mL 단위 스틱형 낱개 포장을 채택해 만 2세부터 15세 연령대에 맞게 용법용량을 조절하기 편리하고 휴대 및 보관도 용이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감기에 걸리면 기침과 콧물, 통증과 열 등의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증상을 간편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스틱 포장 시럽형 종합감기약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지영 기자 jiyoung9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