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레이븐, PK 콘텐츠 '격전지' 추가
레이븐 업데이트. /넷마블

[한스경제=변동진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넷마블은 레이븐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대전콘텐츠 ‘격전지’ 등을 추가했다.

‘격전지’는 동시에 최대 6인까지 함께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실시간 전투 콘텐츠다. 80레벨 달성과 불굴의 투기장 참여 등 ‘격전지 여정’ 미션을 모두 완료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대전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쌓은 포인트로 매일 유용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휘장 시스템을 추가하고 각성 최대 레벨을 10에서 15로 확장했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각성석, 크리스탈, 옵션 변환석 등 매일 다른 보상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 28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지정된 업적을 달성하면 각성석, 체력 물약, 탐험의 비약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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