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배우 유해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유해진씨가 오늘 부친상을 당했다"며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유해진의 아버지 고(故) 유정수씨의 빈소는 충북 청주시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6일 오전이다.

유해진은 올해 영화 '레슬러'와 '완벽한 타인' 등에 출연했다. 전날 열린 제39회 청룡영화상에서 '1987'으로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내년에는 영화 '말모이'와 '전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OSEN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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