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강다니엘_아이돌차트_35주째1위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35주째 차트를 독식하며 인기 과시. 아이돌차트 11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2만5685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 득표자에 이름을 올려. 35주 연속 최다 득표량 과시.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19377명), 라이관린(워너원, 17529명), 뷔(방탄소년단, 17287명), 정국(방탄소년단 8992명), 하성운(워너원, 6172명), 박지훈(워너원, 5021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2854명), 박우진(워너원, 2680명), 황민현(워너원, 2176명)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

#프리스트_메디컬 엑소시즘_연우진_정유미

OCN 토일 오리지널 ‘프리스트’가 24일 첫 방송. 엑소시스트 연우진과 의사 정유미가 메디컬 엑소시즘의 시작 알려. 한 아이의 생명을 살려내기 위해, 신의 힘으로 악령을 쫓는 구마와 과학의 힘으로 치료하는 의술을 넘나드는 긴박함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 다만 앞서 방송한 엑소시즘 드라마 ‘손 the guest’와 비교는 피해가지 못해. 일부 시청자들은 “‘손’보다 볼거리가 없다”고 평하는 반면 또 다른 시청자는 “‘손’보다 덜 자극적이고 탄탄한 스토리가 마음에 들었다”고 평해.

#아는형님 김유정 윤균상_일단뜨겁게청소하라

배우 김유정과 윤균상이 JTBC ‘아는 형님’에 동반 출연해 화제. 24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는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주인공인 김유정과 윤균상이 입담 과시. 평균보다 훨씬 큰 키를 자랑하는 윤균상은 “커밍아웃한지 얼마 안됐다. 유치원 때부터 항상 제일 컸다. 중학교 졸업할 때 183cm였다. 현재 191cm”라고 고백. 이에 김유정은 “애정신 찍을 때 되게 힘들다”며 윤균상과 함께 연기하는 고충 토로. 윤균상은 “포옹하거나 하면 얼굴 마주 봐야 하는데 꼭 찍고 나서 (김유정이) 경추랑 목이 아프다고 한다”고 말해. 김유정은 164cm로 윤균상과 27cm차이.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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