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셀트리온 1.58%·셀트리온제약 1.08%·셀트리온헬스케어 2.15%↑

[한스경제=김지영 기자]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3형제가 장 초반 나란히 오름세다.

2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셀트리온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58% 오른 2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1.08% 상승한 6만5400원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15% 오른 8만600원에 가격을 형성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20일 서정진 회장의 ‘기내 갑질 의혹’이 터진 뒤 하락했던 주가가 점차 회복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닷새째 오름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가 국내의약품 최초로 세계 처방액 1조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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