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전경. /롯데호텔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크리스마스 시즌 패키지를 출시했다.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 석촌호수와 인접한 롯데호텔월드는 ‘미라클 오브 크리스마스(Miracle of Christmas)’ 패키지를 준비했다. 12월 24일, 단 하루만 이용 가능한 이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어린이 1인 조식을 포함한 3인 조식, 케익 교환권이 제공된다. 25일 아침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LED액자가 객실로 배달된다. 

롯데호텔제주는 가족들과 여유롭게 한 해를 마무리하기 좋은 ‘이어 엔드 인비테이션(Year-end Invitation)’을 마련했다. 패밀리 트윈 타입의 디럭스룸 1박과 어린이 1인을 포함한 3인 조식, 온수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해온 스위밍 쿠션까지 포함되어 있다.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연박 시 스페셜 디너 뷔페 3인 이용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호텔울산에서는 12월 21일부터 28일까지 투숙할 수 있는 ‘디어 마이 산타(Dear My Santa)’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 객실 1박과 미니바에서 음료, 간단한 스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산타의 미니바’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특별한 선물 로니 베어 인형과 캐시비 카드 1만 원권이 함께 증정된다.

롯데호텔에서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해 크리스마스 패키지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서프라이즈(Christmas Surprise)’ 이벤트에서는 1박 무료 투숙의 행운이 기다린다. 당첨 여부는 체크인 시 증정되는 서프라이즈 바우처로 확인 가능하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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