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제철이라 먹었는데’...겨울철 증가하는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카드뉴스] ‘제철이라 먹었는데’...겨울철 증가하는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 한승희 기자
  • 승인 2018.1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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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제철 해산물이라길래 굴과 조개를 먹었더니 열나고 토하고 설사한다!?”

주로 11월에서 2월까지 급증하는 겨울철 식중독이 있다. 이를 노로바이러스라고 부르는데 노로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을수록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식품에 대한 주의가 낮은 겨울철에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노로바이러스의 주요 원인은 굴이나 조개, 생선 같은 수산물을 익히지 않고 먹거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와 직접, 간접적으로 접촉한 경우 또는 이미 감염된 식품이나 응용수로 조리하여 집단 배식에서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원인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이유로 감염되면 이후 구토와 설사, 복통, 구역질, 오한 등의 증상이 1~3일 정도 나타나게 되며 이러한 증상은 감염 후 24~48시간 후에 나타난다. 증상 발견 시에는 식품 조리를 중단하고 가정용 염소 소독제로 손잡이 등을 소독해야하며 빠른 시일 내로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겨울철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그 체크리스트를 정리해봤다.

■ 노로바이러스 예방 체크리스트

- 화장실 사용 후, 귀가 후, 조리 전 반드시 손을 씻는다.

- 구토, 설사 등 노로바이러스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한다.

- 환자의 구토물로 인해 오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주의해서 치운다.

- 굴 등 수산물은 되도록 익혀 먹는다.

-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신다.

- 노로바이러스는 열에도 강하기 때문에 85도씨에서 1분 이상 익혀먹는다.

- 생으로 섭취하는 채소나 과일은 깨끗한 물로 세척해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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